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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대행vs플랫폼(쿠팡이츠, 배민커넥트, 배민라이더)
    배달대행-기사편/노동 2021. 4. 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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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킥보드로 시작해 자토바이를 거쳐 지금은 일반대행에 들어와있다.

     

    물론 자토바이가 욕먹어 마땅하지만 실직은 했고 보험 문제때문에 먹고살아야 해서 한 선택이니 양해를 구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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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내가 처음 시도한 쿠팡이츠는 서울 변두리, 수도권, 지방을 모두 제외한 서울 도심에 거주하는 사람에게만 유효하다.

     

    이외의 지역에서는 콜이 적고 콜이 적어서 콜이 없는 지역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다.

     

    시급 만원이 겨우 된다.

     

    특히 보험료가 비싼 20대 초중반의 경우 가정용 보험으로 할게 아니라면 추천할수 없다.

     

    나는 일반대행을 시작하고나서 보험료 문제로 자차를 팔고 반납리스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데, 2배차만 열려있고 똥콜도 간간히 탐에도 불구하고 쿠팡이츠보다 안정적으로 더 많은 수익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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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민은 어떤가?

     

    이거 할바에 그냥 괜찮은 일반대행 사무실을 들어가라.

     

    ai1배차 시스템과 유상보험 의무라는 점을 생각하면 수익성 측면에서도 자유도 측면에서도 어중간한 선택이다.

     

    물론 일반대행 사무실의 간섭은 없다.

     

    그러나 잘 골라서 들어가면 최고의 선택지가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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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대행 사무실의 경우 콜 프로그램을 쓴다.

     

    본사의 시스템을 빌려오는 대리점 같은 셈이다.

     

    그말인 즉슨 지점장, 본부장도 관리자라는 얘기이다.

     

    내가 프로그램을 켰을때 슈퍼바이저 역할을 하는것과 영업이 그들의 일이기 때문에 사무실에 반드시 갈 필요가 없다.

     

    프로그램을 켜면 출근이고 끄면 퇴근인것이다.

     

    출퇴근 시간을 잘 지키고 적당히 분위기가 좋은 사무실을 들어가라.

     

    사람관계가 걱정이면 최대한 사무실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열심히 타면 그만이다.

     

    오히려 많이 빼준다고 좋아한다.

     

    유상 보험때문에 망설여진다고 생각할것이다.

     

    단언 하는데 하루 4시간 이상 일한다면 유상보험료 다 내도 일반대행이 더 잘번다.

     

    2배차로 시간당 5개만 해도 쿠팡이나 배민커넥트보다 더 잘번다.

     

    신호위반 안해도 5개는 가능하다.

     

    하지만 보험료와 리스비는 쉬는날을 가리지 않으므로 이점이 압박이 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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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수익 : 쿠팡<배민<<<일반대행

    자유도 : 일반대행=<배민<<<<<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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